'권상기 개혁신당 예비후보', 인천 서구병 제22대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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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기 개혁신당 예비후보', 인천 서구병 제22대 총선 출마!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4.01.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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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혁신당에 합류한 인천 서구병 권상기 예비후보)
(사진:개혁신당에 합류한 인천 서구병 권상기 예비후보)

[인천=글로벌뉴스통신]인천 서구병 선거구에 출마하는 권상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권상기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개혁신당 입당에 이어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 참석했다. 창당대회에 참석한 권상기 예비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만나 우리 사회에 산적한 문제들을 개혁할 방안을 논의했다.

권 예비후보는 개혁신당이 어르신들의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대신해 교통 바우처 등 노인 복지정책을 제시한 데 대해 “도시-지방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고 공감하였다.

권 예비후보의 개혁신당 입당으로 향후 별도 분리될 인천 서구병 선거구에서는 개혁신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새로운미래 등 4자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상기 예비후보는 2월 중순께 인천 서구 아라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개혁신당에 합류한 인천 서구병 권상기 예비후보)
(사진:개혁신당에 합류한 인천 서구병 권상기 예비후보)

권상기 예비후보가 출마를 하는 이유에 대해, 큰틀에서 남북통일운동의 대외적 정치가 실종됐다며, 박근혜 정부가 통일은 대박이라고 강조한 것 처럼 경제 부흥과 실종된 통일운동이 국회에서 할일이다고 강조하며 지엽적 행위가 아닌 넓은 외교, 통일, 주변 국가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한 한쪽만 보지않는 다양성 외교에 접근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항상 시민의 목소리 경청하며 양당 심판론으로 거대야당이 입법화를 하여도 윤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정치권의 기득권 프레임을 깨는 것이다.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로 초교 폐교, 노인 빈곤, 청년 실업이 심각하기에, 현재 양당제에서 제3지대 세력이 커져야 정치를 변화 시킬 수 있기에 개혁신당에 참여하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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