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코레일유통대구경북본부(본부장 이두성)은 2월 5일(월),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1.30.~2.8.)기간 내 온기나눔 후원금 1,000,000원을 온기나눔대구추진본부의 협력지원팀인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에게 전달하였다.

온기나눔 추진본부는 지난 12월 5일 행정안전부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선포를 시작으로 1월 25일 대구추진본부 발대식을 진행하였으며, 함께 참여한 국민운동단체, 대구기업자원봉사협의체, 달구벌원팀 등 63개 기관 단체를 중심으로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을 위한 온기나눔 키트를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며, 2024년 한 해동안 더 따뜻한 대구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참여로 이어지게 된다. 

 코레일유통대구경북본부 이두성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계층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범국민적으로 실시되는 온기나눔 캠페인이 단순한 나눔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눔의 문화를 형성함으로써 나눔이 일상생활속에 녹아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코레일유통대구경북본부의 온기나눔 참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대구의 사례가 전국에 전파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