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착한가격업소 김경운 씨 경제부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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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착한가격업소 김경운 씨 경제부총리상 수상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5.03.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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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단양군청)김경운씨 인물사진
 [단양=글로벌뉴스통신] 단양 상진에서 두진한우명가를 운영하고 있는 김경운 씨가(49) 저렴한 가격과 질 높은 서비스로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해 물가안정 및 지역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했다고 6일(금)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써 김씨의 식당은 2012년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됐다.

   
▲ (사진제공:단양군청)김경운씨 인물사진
김씨는 착한가격업소의 점포 확대 및 업종 간 경영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경영 및 질적 서비스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난 15년간 소년소녀 가장 및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서도 급식지원 등 남몰래 이웃사랑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말까지 착한가격업소 전국 연합회 충북 대표로 활동 해 온 김씨는 현재는 착한가격업소 단양군 연합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해당 업소들의 서비스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아이디어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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