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이재명 대표 불출마 요청 받은 사실이 없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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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이재명 대표 불출마 요청 받은 사실이 없다' 밝혀!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4.02.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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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종걸 캠프)22대 총선 종로구 출마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이종걸 예비후보
(사진제공:이종걸 캠프)22대 총선 종로구 출마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이종걸 예비후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22대 총선에 종로구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이종걸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이재명 대표가 자신에게 불출마 요청한 사안에 대해서 이종걸 예비후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가 출마한 종로의 모 후보가 단수 공천된다는 기사 또한 근거 없는 소문에 불과하다. 단수 공천은 그걸 바라는 분의 희망 사항일지는 몰라도 이재명 대표나 공심위의 생각은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많은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종로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지지도가 초박빙을 이루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종로는 결코 민주당에 유리한 지역이 아니며 어느 때보다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 이 예비후보는 처음부터 경선을 통해 당원들과 종로구민들의 선택을 받을 각오로 출마했다.

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후보 선택권은 당원의 기본권리이기 때문이다. 종로구민들과 당원들의 정치의식과 판단력은 매우 뛰어나다. 어떤 상대가 나와도 이길 수 있는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지혜롭게 선택하리라 믿는다. 

또한 최근 일부 언론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경선과정을 두고 “올드보이 청산론”과 “친명 대 비명”의 대결 구도로 몰아가고 있다.

이는 민주당 경선에 신•구세대 정치인의 갈등을 조장하고, 계파 갈등만 부각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며 이런 때일수록 더불어민주당 공심위는 공정한 경선에 매진해주고 당 지도부는 민주당의 철학과 정체성을 잃지 마시기를 당부했다.  

이종걸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원칙과 상식에 의거해 공정한 경선을 진행하고 있다고 믿고. 이 과정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에서 승리하고,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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