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이윤원 전 대구시의회 의장 등 전 대구시 및 대구 동구 의원들이 ‘다시 뛰는 동구’를 바라는 한마음으로 이재만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이재만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25일(일) 이윤원 전 대구시 의장과 김병태 전 대구시의원, 손영수 전 동구의회 의장과 허진구 전 동구의회 의장, 이주용 전 동구 의원 등 대구시와 대구 동구를 대표하는 지역 정치인 5명이 이재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이재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재만 예비후보가 대구 동구을 지역구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재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윤원 전 대구시의회 의장은 “이재만 예비후보가 발표한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 계획과 팔공산 국립공원 개발 계획 등의 공약은 차별성이 돋보이는 공약”이라며 “특히 금호강 일대를 명품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은 동구 일대를 보다 발전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손영수 전 대구 동구의회 의장은 “이재만 예비후보는 과거 대구 동구청장 지내는 동안 대구 동구에 속도감 있는 발전을 시킨 만큼 지역을 다시 한 번 더 발전시켜줄 수 있는 인재라는데 우리 전직 시·구 의원들이 의견을 같이했다”며 “다시 뛰는 동구를 바라는 우리와 구민들의 의견을 담았다”며 이 예비후보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
이들은 “지난 5년여간 동구의 발전이 멈춰있었다”며 “동구가 대구 재도약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이재만 예비후보야말로 생동감 넘치는 발전 속도로 제대로 된 발전을 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덧붙였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지역구에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점을 발전시켜야 하는지 명확한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고심하고 속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민선4·5기 재선 동구청장과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을 지낸 이재만 예비후보는 현재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강대식 의원과 표본오차 내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여론조사에서 강 의원과 오차범위 내인 14%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