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월30일(토) 오후4시50분 ‘국민의힘으로 김포살리기’ 구래역 지원유세를 했다.
한 위원장은 "저희는 원샷법으로 경기도에서 서울 편입을 원하는 곳은 서울 편입, 경기분도를 원하는 곳은 경기분도, 모두 하겠다고 실천적인 공약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자기가 감옥 가지 않기 위해 정치하는 거죠. 그게 어떻게 정치의 목표일 수 있는가. 조국 대표 자기가 죄짓고, 유죄 판결 받고,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누구한테 복수한다는 건가. 국민한테 복수한다는 것이고, 대한민국에 복수한다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의 사적인 복수를 하겠다는 것이 어떻게 정치일 수 있는가.저희는 정말 잘하고 싶다.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강하게 주장해서 수개표를 병행하게 됐다.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거 압니다만, 제가 완전히 확실하게 감시할 겁니다. 우리 정부가 그렇게 할 겁니다. 투표장에 안 나가시면 우리는 진다. 범죄자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될 겁니다. 투표장에 나가셔서 오직 ‘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우리의 젊은 청년 박진호가, 원숙한 김포의 일꾼 홍철호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밤낮없이 뛰는 공복이 될 겁니다. 박진호를 기억해 주십시오. 홍철호를 기억해 주십시오. 저는 우리가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가 그 맨 앞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의힘으로 김포살리기’ 구래역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김포시을 홍철호 후보, 경기 김포시갑 박진호 후보, 경기 김포시라선거구 최성남 구·시·군의회의원 후보가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