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구자룡 ㆍ오경훈 양천갑을후보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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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구자룡 ㆍ오경훈 양천갑을후보 지원 유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4.03.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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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구자룡 ㆍ오경훈 양천갑을후보 지원 유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구자룡 ㆍ오경훈 양천갑을후보 지원 유세

[양천=글로벌뉴스통신]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월30일(토) 오후7시 ‘국민의힘으로 양천살리기’ 목동역 지원유세를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구자룡 ㆍ오경훈 양천갑을후보 합동 유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구자룡 ㆍ오경훈 양천갑을후보 합동 유세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여러분은 모두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다.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주눅들 필요가 있나. 우리가 이긴다.국민의힘이나 정부 여당이 부족한 거 많이 있다. 저도 안다. 저희는 반성할 줄 아는 정당이고, 반응할 줄 아는 정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나 조국당의 조국 같은 분들 범죄 혐의 주렁주렁 달고 다니죠. 선량하게 법 지키며 사는 여러분을 그런 사람들이 지배하게 놔두려는 건가, 다단계 피해자들로부터 뜯어낸 다단계 사기범의 돈을 변호사비라 부치고 조국당의 비례 1번 배우자가, 조국 추미애 박범계 검찰의 핵심이었던 그 사람이 22억을 가져갔다.사기 피해자들은 변호사비도 없어서 소송도 못 가고 계시다고 한다. 저희가 다단계 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법을 바로 준비해서 발의할 것이다.대한민국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모두가 사력을 다해 열심히 살아서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고 우리를 망치게 두실 건가. 저는 그거 못 보겠다. 구자룡은 싸워서 이길 줄 아는 사람이다. 구자룡이 저를 대신해 싸울 것이다. 제가 끝까지 구자룡 옆에 있을 것이다.여러분 오경훈을 선택해 주십시오. 양천에 정말 필요한 게 무언가. 재개발 재건축과 결국은 규제 제한의 혁파다. 그렇게 되면 양천이 정말 멋지게 재개발된다.제가 정치개혁의 마지막 방점으로 여의도의 국회의사당을 완전히 세종으로 이전하겠다고 말씀드린 그건 서울의 개발을 촉진하겠다는 의미이다.여의도에서 영등포에서 국회 주변에 고도제한 75m 정말 오랫동안 묶여 있고, 그거 국회가 워낙 힘이 세니까 아무도 건드리지 못했다. 국회를 아예 이전해 버리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영등포 여의도의 고도제한과 재건축 규제가 풀릴 것이다. 불체포특권이 없는 국회를 원하시나. 국회의원 세비가 여러분들의 중위소득으로 떨어지는 걸 원하시나.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이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해서 양천의 개발 제한이 풀리기를 원하시나. 그러면 구자룡을, 오경훈을 선택해 주시면 된다."라고 지원 유세를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구자룡 ㆍ오경훈 양천갑을후보 지원 유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구자룡 ㆍ오경훈 양천갑을후보 지원 유세

이날 국민의힘으로 양천살리기’ 목동역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양천구갑 구자룡 후보, 서울 양천구을 오경훈 후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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