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 현천2길 63-45에 위치한 휴드림농원( 대표 박나현 )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주변 환경이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소나무와 전나무로 가득하여 장이 발효되고 숙성되는데 천혜의 조건을 갖춘 청정지역 덕호산 줄기 명당 주머니골에 자리하였다.
매년 1만여 평의 밭에 콩을 직접 재배하여 생산한 콩을 주원료로 청정지역에서 평생 직접 장을 담근 어머니로부터 하나하나 배운 전통 방식 그대로 매년 12월 동짓달에 가마솥과 장작불로 정성들여 메주를 만들고 황토발효실에서 띄워 장을 담그며,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등 각각 옹기 항아리에서 충분히 자연 숙성 발효된 제품으로 그리운 어머니의 손맛과 자연의 깊은 맛으로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으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박나현(64세) 휴드림농원 대표는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동양문학박사)을 졸업하고 2009년 귀농귀촌하여 15년간 휴드림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신뢰로 연매출액(2억5천~3억)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사)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제19회 2023자랑스런한국인 대상과 한국명인협회 전통발효식품 부문에서 명인패를 수상하였다.
박나현 대표는 2024년도 3월에 발효식품 전문가로서의 더 큰 꿈과 도약을 이루기 위해 서정대학교 그린식품가공학과에 입학하였으며, 항상 긍정의 힘으로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문을 배우고 익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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