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24.03.31(일) 봄볕에 생강나무꽃, 진달래꽃이 기지개를 펴고 있는 3월 말일 이다.
산을 좋아하는 산우들이 의기 투합하여 전철산행으로 구파발역에서 09시 모여서 한북정맥 줄기에 있는 노고산(487m)을 산행하고 입소문으로 유명한 북한산 온천에 들려서 따뜻한 온천물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고 돌아왔다.
오늘의 종주 산행코스는 구파발역-흥국사-절골-한북정맥-노고산 –북한산 온천 이였으며 총거리는 10km, 소요시간은 약 4시간, 총 보행수는 약 18,000보로 기록 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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