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우파언론단체·시민일동, "MBC 방송의 공익성과 공정성을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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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우파언론단체·시민일동, "MBC 방송의 공익성과 공정성을 바로잡아야"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04.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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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MBC정상화투쟁본부, 새미래포럼 자유언론국민연합 등은 3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성과 공정성을 명기한 현행 방송법을 무시하고 편파, 조작, 왜곡 방송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MBC 폐방을 촉구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MBC정상화투쟁본부, 새미래포럼 자유언론국민연합 등은 3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성과 공정성을 명기한 현행 방송법을 무시하고 편파, 조작, 왜곡 방송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MBC 폐방을 촉구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자유우파언론단체·시민일동 가짜뉴스뿌리뽑기범국민운동본부 공영방송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등이 3일(수) 성명서를 내고 "국민은 선진화된 자유통일 대한민국의 비전 달성을 위해 MBC의 조작, 왜곡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고 직격했다.

이날 MBC정상화투쟁본부, 새미래포럼 자유언론국민연합 등은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성과 공정성을 명기한 현행 방송법을 무시하고 편파, 조작, 왜곡 방송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MBC 폐방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문재인 정권 집권 직후 진행된 언론장악으로 인해 KBS, MBC 등 방송은 공영방송임에도 민주노총 언론노조 손아귀에 장악돼 지금까지 특정 정치세력의 나팔수를 넘어 카르텔의 동업자가 된지 오래다"며 "특히 반 자유대한민국 집단 이익만을 위해 국민을 가스라이팅 하고 있다"고 저격했다.

그들은 "이런 범죄를 눈감고 뒷짐 지고 있는 방송문화진흥회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련 기관은 직무유기를 넘어 공범"이라며 "이런 범죄행위로 대한민국이 병들어 주저앉기 전에 하루빨리 방송의 공익성과 공정성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MBC정상화투쟁본부, 새미래포럼 자유언론국민연합 등은 "하루빨리 MBC가 민노총 언론노조 손아귀의 노영방송에서 국민의품 공영방송으로 되돌아오지 못한다면 MBC는 폐방이 답이다"며 "자유대한민국 국민 이름으로 더 늦기 전에 MBC를 폐방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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