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정기회의 개최
상태바
2024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정기회의 개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4.04.04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부산시·경상남도와 함께 4월 4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울경 3개 시도 자문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업무계획 청취 △ 부울경 핵심사업 설명 △토론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울경 핵심사업’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출범 1년(3.29.)을 맞아 부울경 모두에게 상승 효과를 줄 수 있는 ‘핵심 의제’를 선정하여, 경제동맹의 실효성과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선정한 3대 분야 14개 핵심 협력 사업으로 구성됐다.

핵심 사업의 3대 분야는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초광역 기반 구축 △인재육성 기반 공동 추진 및 관광 활성화 분야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문단 정기회의를 통해 부울경 핵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부울경 경제동맹추진을 통해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