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 LH한국토지주택공사‘희망나무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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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 LH한국토지주택공사‘희망나무 숲 조성’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4.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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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 LH한국토지주택공사‘탄소상쇄 숲 조성’
(사진제공: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 LH한국토지주택공사‘탄소상쇄 숲 조성’

[대구=글로벌뉴스통신]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저탄소 녹색도시 확산 기여를 위해 대구지역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지난 4일(목) ‘탄소상쇄 숲’ 조성 희망의 나무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2년부터 대규모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지역의 피해회복 지원을 해온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4. 4.(목) 전국 4개소(경남 고성군, 김해시, 충남 금산군, 대구광역시)에 총 8,200그루를 식재하여 ‘탄소상쇄 숲’을 조성하였다.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구지역은 연간 6백만 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구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신천 둔치에서 활동이 이뤄져 쾌적한 시민 이용시설 환경을 조성함에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희망나무심기 활동에 동참하는 기관으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구광역시협의회가 함께하였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정연욱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지속되는 현재, 지역 내 환경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선 참여기관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통해 조성된 공간이 일상생활 속 시민들이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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