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강철호 국민의힘 용인(정) 후보가 지난 5일(금) 구성동 레미안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사전투표와 지지를 읍소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강철호 후보 지지자 및 국민의힘 당원 약 500여 명이 운집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용인(정)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이태용 전 수지구청장, 김근기 전 용인(정) 당협위원장, 김범수 전 용인(정) 당협위원장 및 김재일 전 용인특례시 부시장이 강철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강철호 후보는 "말만 잘하는 정치꾼이나, 철새 정치꾼을 뽑아서는 안 된다"며 "일 잘하는 용인 사람 강철호가 여러분과 동고동락하면서 오직 용인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후보는 "여러분께서 만들어준 국회의원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며 "소외받은 용인(정)의 교통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고,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클러스터 등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하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5일부터 실시된 사전투표는 6일 오후시까지 실시되며,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강철호 후보 약력
-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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