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후보, 지역 소재 글로벌영재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정책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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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후보, 지역 소재 글로벌영재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정책간담회 진행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4.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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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명희후보캠프) 지역 소재 글로벌영재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정책간담회
(사진제공:정명희후보캠프) 지역 소재 글로벌영재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정책간담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정명희 더불어민주당 북구을 후보는 3일 오후 4시 북구 금곡동에 위치한 글로벌영재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연희)를 방문하여 돌봄 등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목) 밝혔다.

정명희 후보는 “구청장 시절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위한 교육과 보육 정책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이번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면서 교육 정책 그 중에서도 돌봄 확대 및 24시간 돌봄거점센터 구축”을 약속했다.

이에 박연희 센터장은 “구청장 시절 처음으로 정보기기 구매 용도비를 지원해줘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관련 종사자들이 전문성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임금제 마련, 아동복지법 정비 및 재정을 통한 종사자 수 개정과 양질 교육 서비스 제공, 다문화 및 장애 아동지원 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지원, 초등 돌봄 체계의 오후 4시 이후 일원화 지원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건의하였다.

정명희 후보는 “지역아동센터의 정책건의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 평소 지역아동센터를 자주 방문했고, 관심이 많은 만큼 국회의원이 된다면 북구를 넘어 국가 차원의 교육, 보육 등 돌봄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며 정책 의지를 밝혔다.

정명희 후보는 교육과 보육의 지역공약으로 초등학교 돌봄 확대 △24시간 돌봄거점센터구축 △교육발전 특구 추진 △도서관네트워크 조성(1동 1도서관) △영어교육도시 조성 △AI 교육 시스템 도입 및 선도학교 시범운영 △대학연계 ’명문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유치 등을 약속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공약으로 양육비관련 국가 대지급 제도 도입 △대학생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우리아이 보듬주택 △결혼-출산-양육 드림패키지 △장애인 권리보장으로 지역사회 자립기반 확립 △장애인형 체육시설 지속 확보 및 시설개량 지원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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