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사회안전망 확충을 목적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도입 시행한다.
대상은 노란우산 신규가입자 중 연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서대문구 소상공인이며 가입일로부터 1년간 월 1만 원씩, 최대 12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중소기업중앙회 또는 전국 은행을 방문하거나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노란우산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가입 신청서를 재무제표 등 최근 1년 매출액 증빙서류와 함께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란우산 홈페이지(www.8899.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노란우산공제 콜센터(☎1666-9988)로 문의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이 지역 내 소상공인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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