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해운대구을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득표율 58.33%)가 당선 하였다.
김미애 당선인은 “일할 기회를 주신 반송·반여·재송동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약속드린 ‘새로운 해운대’를 만들겠다. 지난 4년 동안 그래왔듯 김미애만의 당당, 소신, 따뜻한 정치하겠다. 약자와의동행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 다만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질책을 겸허히 수용한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 곁을 지키겠다. 다시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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