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 환경 미화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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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 환경 미화 챌린지 진행
  • 김명화 기자
  • 승인 2024.04.12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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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구) ‘우리 동네를 지켜라!' 환경 미화 챌린지
(사진제공:중구) ‘우리 동네를 지켜라!' 환경 미화 챌린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용숙)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은 함께 지난 5일(금) ‘우리 동네를 지켜라!' 환경 미화 챌린지 활동을 펼쳤다.

식목일(4월 5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진행한 이번 챌린지에서 청소년들은 동네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청소년 자신들의 건강도 챙기는 좋은 기회가 된 이 챌린지를 꾸준히 이어나가 청소년들의 환경 보호 의식과 건강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동네를 걸어서 다녀보니 생각보다 길거리에 쓰레기가 많았다.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쓰레기를 버리지만, 지구의 수명이 줄어들수록 우리의 수명도 줄어든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사업(돌봄교실)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2011년도부터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비를 전액 지원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051-247-8425)로 전화 문의하거나 중구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purun1318.org)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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