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역사실 연계 교육프로그램 ‘알록달록 찬란한 보물’마련
상태바
울산박물관, 역사실 연계 교육프로그램 ‘알록달록 찬란한 보물’마련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4.04.12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울산광역시) 울산박물관 전시실 교육활동
(사진제공: 울산광역시) 울산박물관 전시실 교육활동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4월 13일(토)부터 5월 25일(토)까지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알록달록 찬란한 보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신청 없이 교육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표지와 울산박물관 유물카드 17장으로 구성된 ‘알록달록 찬란한 보물’ 활동지를 활용해 진행된다.

17장의 활동지에는 울산의 보물이 각각 담겨져 있으며, 유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연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보물 활동지 중 5장을 선택하여 역사실로 이동한 다음 해당 활동지를 해결하면 된다.

5장의 보물 활동지를 해결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울산의 보물이 궁금한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들은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사진제공: 울산광역시) 울산박물관 알록달록 찬란한 보물 ‘활동지’
(사진제공: 울산광역시) 울산박물관 알록달록 찬란한 보물 ‘활동지’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 052-229-4732, 47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울산박물관을 방문하는 울산 시민들이 놀이처럼 즐겁게 역사를 익히며, 박물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편안하게 방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