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경기도형 아침운동 오아시스,학생건강체력평가 운영내실화를 통한 학생 처력 증진,체육인성프로그램 확대,학생건강증진센터 개관으로 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형 '오아시스'는 '오늘 아침시작은 스포츠로'라는 아침운동프로그램이다.지난해 5월 기준 도내 초중고 약45%1085개가 운영했으며 올해는 약60%인 1500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부추진내용은 경기도형 아침운동'오아시스'프로그램 운영 확대와 PASS(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학생건강체력평가)운영 내실화를 통한 학생 체력 증진강화,체육인성교육프로그램'함께 해봄'운영확대,의정부 학생건강증진센터 구축,감영병 예방교육 등이며,체육활동 일상ㄴ화를 통한 기초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사회성 함양,학생 건강관리 역량 제고로 학생의 건강권 실현이 기대가 된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모든 학생이 아침부터 방과후까지 하루 한번 이상 체육활동에 참여해 땀을 흘리고,학생건강증진센터의 맞춤형 지원으로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