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이 17일(수) 5호선 김포연장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반드시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호선 김포연장은 김포시민의 극심한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한 우선 과제"라며 "연장 노선 확정 시 절차에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요구했다.
지난 2월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김주영 의원 질의에 "5호선 김포연장 관련 예타면제를 포함, 가장 빠르게 착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정부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