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4일, GS25 부산경남본부(박현철 부산지역팀장), 사)전국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송기선 협회장)와 은둔 이웃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월)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25는 편의점(100여 곳)에 은둔 이웃 발굴 (온라인 플랫폼)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사)전국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는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은둔 이웃 지원 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해운대구는 지난 4월부터 약 한달 간 은둔 이웃을 위해 17명의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발대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서포터즈단은 은둔 이웃의 온‧오프라인 발굴 활동과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은둔 이웃 지원 사업 위해 힘을 실어주신 GS리테일과 관내 GS25편의점 경영주, 전국이륜차배달라이더님과 빛나는 SOLO 서포터즈분들께 감사를 표한다. 빛나는 SOLO서포터즈와 다양한 기관들이 힘을 합쳐 은둔이웃을 발굴하고 다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해운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전국 GS25와 함께 아동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전국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는 지역 곳곳을 누비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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