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박사, 'K문화의 새로운 지평-한류 문화예술, K-문학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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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박사, 'K문화의 새로운 지평-한류 문화예술, K-문학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4.06.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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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 부흥과 발전'이라는 과제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과 책임의식을 공유해야

[서울=글로벌뉴스통신]김태진 박사(법학,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는 6월8일(토)글로벌뉴스통신 박사위원회(위원장 이인곤,법학박사) ' 2024 하계 세미나'에서 'K문화의 새로운 지평-한류 문화예술, K-문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발표를 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일 기자)김태진 박사, 'K문화의 새로운 지평-한류 문화예술, K문학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좌측)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일 기자)김태진 박사, 'K문화의 새로운 지평-한류 문화예술, K문학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좌측)

 김태진 박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자로 박종부 박사(관광경영학)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김일 박사(경영학),김필원 박사(경영학),김해영 박사(철학,문화정보학),배성화 박사(관광경영학),이덕원 박사(호텔관광경영학)가 열띤 토론을 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일 기자)(좌측)김태진 박사가 이인곤 위원장으로 부터 기념품을 받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일 기자)(좌측)김태진 박사가 이인곤 위원장으로 부터 기념품을 받고 있다.

 김태진 박사는 이번 주제발표를 통해 "한동안 억압과 빈곤이란 역사적 숙명에 도전으로 맞서 ‘잘사는 나라’가 지상목표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 무렵 먹고사는 문제에 천착하다보니 문화적 매력과 인문학적 품격을 갖춘 문화국가는 이상일 뿐이었다. 당시로선 우리가 문화국가로 인정받으리라곤 기대조차 못했다." 며 "하지만 우리가 체감할 새도 없이 오늘날 디지털로드를 따라 우리문화는 'K-Culture'라는 이름으로 세계 곳곳에서 받아들여지고 세계인들은 환호하고 있다. 외부 세계에서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모습은 전통과 현대, 외래문화와 전통문화가 조화된 것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 대상 그 자체가 된 것이다. 우리도 모르는 그 와중에 다양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융복합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비로소 갖추게 된 것이다. "고 강조하고 결론적으로 "세계인들이 찾아와 우리의 장점을 배우는 현실에 걸맞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다시 말해 문화발신국으로서 정체성을 인식하고 글로벌 시민의식을 갖춰나가야 하는 시대적 소명이 우리에게 요구되고 있다." 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박사위원회'가 선도적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참여한 많은 명사들은 "평소에도 한류문화 부흥과 발전 과제에 대한 소명의식을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이번 한류문화 특강은 서로간 인식을 같이하는 데에 좋은 시사점이 되었다"며 긍정적 반응과 함께 토론을 통해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일 기자)글로벌뉴스통신 박사위원회 2024 하계 세미나 발표자와 토론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일 기자)글로벌뉴스통신 박사위원회 2024 하계 세미나 발표자와 토론자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 김태진 박사는 박사위원회 심사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글로벌뉴스통신 박사위원회 토론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글로벌뉴스통신 박사위원회 토론자

 이와 관련 본사 문화예술위원회는 김태진 박사의 'K문화의 새로운 지평-한류 문화예술, K-문학을 중심으로' 제하 발표자료를 문화칼럼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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