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 ‘아동학대 없는 울산만들기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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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 ‘아동학대 없는 울산만들기 챌린지’ 진행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4.06.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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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없는 울산만들기 챌린지
(사진제공: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없는 울산만들기 챌린지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이영은 소장)는 6월 18일(화)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 없는 울산만들기 챌린지’ 에 동참했다.

‘2024년 아동학대 없는 울산만들기 챌린지’는 ‘아동이 안전한 사회의 울타리 속에서 보호받으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학대 인식 제고 및 아동학대 예방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내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교육기관, 보육시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기업 등과 함께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다음 세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서 자랄 수 있기를 일시청소년쉼터가 노력해가겠습니다’ 라는 한 줄 서약을 남기며, 아동학대 근절 및 가정 밖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도영옥 관장은 “아동학대 없는 울산 만들기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동학대 인식을 증진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며, 아동들이 튼튼한 사회의 울타리 속에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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