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제48회 신지식포럼 ㆍ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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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제48회 신지식포럼 ㆍ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 26일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6.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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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 ,제48회 신지식 포럼  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 개최 예정
(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 ,제48회 신지식 포럼  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 개최 예정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가 오는 26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식정보강국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제48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이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이 주관하며, (주)그래미가 후원한다. 

1998년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588명의 신지식인을 선정 후, 2024년 현재까지 약 8,500여명의 신지식인이 발굴 선정되어 지식정보강국 대한민국의 창조적 리듬을 뒷받침하고 있다. 학력, 스펙에 관계없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발상으로 지식정보사회의 니즈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재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엘빈 토플러는 ‘정보와 지식이야말로 혁명적 부의 원천’이라 주장한 바, 신지식인은 그러한 사회 각 분야에서 정보의 공유와 전문적인 지식을 축적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지식정보 강국으로 발전시키는데 공헌하고 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1998년 시작된 신지식인 발굴 선정의 기준은 시대와 더불어 변화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사회 제 분야에서 개인의 능력과 협업, 그리고 나눔과 공유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를 변화 발전시켜 왔던 것도 역사적 사실이다. 최근 사회적 관심의 중심에는 AI(인공지능)가 있다. AI는 지식 생성과 활용, 학습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되고 있다. AI를 활용하는 능력은 미래 인재가 반드시 갖춰야 할 경쟁력 중 핵심이라고 본다. 신지식인은 그러한 미래인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하며, “신지식인 발굴 선정의 역사는 벌써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하며, 미래 AI시대를 함께 공유하며 창조할 수 있는 신지식인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6일 개최되는 행사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지도부, 그리고 사회 각계 내빈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하여 1부 신지식 포럼, 2부 유공자 포상, 3부 신지식인 인증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백 회장은 “이번 행사는 신지식인으로 발굴 선정된 분들을 축하하고 그 내용을 함께 공유 나누는 자리이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신지식인으로 도약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기틀을 만들기 위해 ‘신지식인육성지원법’제정을 위해 내년 시작되는 22대 국회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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