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아름다운 "수노랑나비" 모습](/news/photo/202406/335007_343392_3838.jpg)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수노랑나비“는 네발나비과의 오색나비아과 나비로 수컷이 노랑색깔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성충은 6월 하순부터 8월에 활동하고 3령 애벌레로 월동.암컷은 애벌레 먹이식물인 느릅나무과의 풍게나무, 팽나무, 왕팽나무에 육각형으로 3~4층으로 100여개를 한꺼번에 낳는다. 대부분에 오색나비아과 나비들처럼 꽃에서 흡밀하지 않고 참나무수액이 흐르는 곳에 잘 모여 든다. 최근 기후변화 때문인지 참나무 숲이 울창한 수목원 개체수가 현저하게 줄어서 점점 보기 드문 나비가 되어 가는 것 같다고 한다.
![(사진:이종봉작가) 애벌레, 짝집기. 산란모습들---](/news/photo/202406/335007_343393_402.jpg)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