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는 6·25 한국전쟁 74주년을 맞이하여 6월 25일(화),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영웅들을 기억하고 알리는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쓰기’ 캠페인(Thank you From Korea)’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6⦁25전쟁에 참전했던 국가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며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다시 돌려 준다” 는 우리나라의 품앗이 정신을 가지고 2001년부터 올해까지 24년동안 매년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쓰기 캠페인” 그리고 리틀 앰배서더 공모전을 통해 전국 초중고 학생과 학교가 참여(연평균 6,000여명)하여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Thank you From Korea)을 진행하여 왔다.
그리고 2011년부터는 리틀앰배서더(Little Ambassador) 공모전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이 직접 감사를 전하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했던 UN국가를 방문(12개 국가)하여 참전용사들을 만나서 큰 감동을 전하였다. 지난 리틀 앰배서더 공모전에서 선발 되었던 캠벨 에이시아를 비롯한 수많은 학생들은 참전국을 방문하여 만났던 참전용사분들의 가족이 되어 연락을 주고 받으며 많은 감동의 이야기들이 생겨나고 이들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알리며 감사를 전하는 일들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6·25전쟁 의료지원국인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를 방문하여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쓰기 캠페인은 전쟁기념사업회,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주)힐스로보틱스가 후원한다.
Thank you From Korea 를 소개하면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품앗이하는 한국, 한국인’ 우리는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과 세계 각국으로부터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본 캠페인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전하는 품앗이 실천 캠페인 이다.
품앗이운동본부는 2001년부터 6·25 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캠페인과 함께 UN참전용사를 직접 만나서 감사편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