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민선 8기 수소 중심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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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민선 8기 수소 중심 완주
  • 황성배 기자
  • 승인 2024.07.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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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 뉴스통신 황성배 기자) 민선 8기 2주년, 완주군 (유희태 군수)는 지난 2년의 군정 주요 현안과 "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 를 밝혔다.
(사진: 글로벌 뉴스통신 황성배 기자) 민선 8기 2주년, 완주군 (유희태 군수)는 지난 2년의 군정 주요 현안과 "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 를 밝혔다.

[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수 유희태)는 7월 1일(월) 민선 8기 2주년를  맞이하여  완주군의 큰 변화를 찾아 봤다.

그 변화중에 "수소 중심 도시 완주다.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로 완주군은 370만 평이라는 전북 최대 규모의 산단을 집적화할 수 있게 됐고, 테크노밸리 2산단도 완판을 앞두고 있어 완주군은 전북을 대표하는 경제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조기 조성에 총력을 기하고, 총 1,314억 원 규모의 수소 생태계 조성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했다.

(시진:완주군청제공)    "수소 중심 도시 완주 "
(시진:완주군청제공)    "수소 중심 도시 완주 "

현재 완주군에는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가 조성 완료됐으며, 소규모 수소추출시설도 지난해 준공됐다. 국가예산 확보도 활발히 벌여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특화센터 구축, 대용량 무정전 전원장치 안전기술 개발, 수소사용차 신뢰·내구성 검증 기반 구축 등 총 653억 원 규모의 신규예산 확보도 성공했다.

유희태 군수는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를 품에 안은 완주군은 연매출 10조 원을 목표로 수소경제 중심도시 조성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국가산업단지를 발판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  "만경강의 기적"를  유희태 군수는  강조 한다 - 만경 포럼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  "만경강의 기적"를  유희태 군수는  강조 한다 - 만경 포럼

완주군은 수소 산업을 발판으로 자치조직권 확대를 추진해 나가고,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과. 군정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문화관광복지국, 수소신산업담당관, 인구가족과를 신설하는 등 수소산업, 관광, 교육 강화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수소자동차의 메카. 현대 자동차에서 - 기업이 살아야 완주가 산다.-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수소자동차의 메카. 현대 자동차에서 - 기업이 살아야 완주가 산다.- 

현재 완주군에는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가 조성 완료됐으며, 소규모 수소추출시설도 지난해 준공됐다. 국가예산 확보도 활발히 벌여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특화센터 구축, 대용량 무정전 전원장치 안전기술 개발, 수소사용차 신뢰·내구성 검증 기반 구축 등 총 653억 원 규모의 신규예산 확보와 물류단지 완판을 비롯해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 분양률 100% 달성 임박, 삼봉지구 2단계와 미니복합타운 조성 본격화로 인구 유입 요소도 커지면서 전북 경제 중심도시로 성공했다.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가자)  완주의 명산  대둔산 -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 도시  완주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가자)  완주의 명산  대둔산 -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 도시  완주

민선 8기, 2년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취임 직후부터 여러 난제를 풀기 위해 끊임없이 현장에 나가고 "출근 직전에 새벽 시간이 유일한 자유시간으로" 군정를 살피는 주민들과 소통하며 답을 찾았다. 10년 넘게 환경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비봉면 양돈장 문제를 매입하면서 완전하게 해결하고, 우분연료화 설치 사업도 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해 전북도, 국립축산과학원, 전북지방환경청 등 유관기관과 사업촉진 협약을 체결했다. 마을 진입로 때문에 갈등을 빚어온 완주군 동상면 밤목마을(행정상 구수마을)도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 극적 화해했다. 현장 행정의 결과라고 자부하고,방문객 3천만 시대, 농업농촌·지역경제 경쟁력 강화,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 등도 차질없이 추진 하였다.

(사진: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유희태 군수는  "군정를 출근 직전에살피며 답이 현장에 있다고" 했다
(사진: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유희태 군수는  "군정를 출근 직전에 살피며 현장에  답이 있다고"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2년은 군정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완주의 미래 100년 먹거리와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수소산업을 적극 육성해 완주군을 경제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고, 모두가 풍요롭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미래 행복도시 완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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