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국방과학연구소(소장 이건완)가 2일(화)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 최명진 입학처장, 김화중 총무처장,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심행근 산학전문교수와 국방과학연구소 조규공 군전력연구센터장, 이용식 대외협력실장, 박진현 소요기획연구팀장, 전우근·배영민 소요기획팀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국방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 발전, 지역사회 및 산업발전, 산학연 협력모델 구축, 지역사회 인재 발굴과 육성 등을 적극적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방전력 강화에 필요한 과학기술 분야 ▲군 전력 강화를 위한 사전개념연구 분야 ▲군 전력소요 업무발전을 위한 지식정보 교류 분야 등에 대한 학·연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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