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상태바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 김태진 문화예술위원장
  • 승인 2024.10.11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강 작가는 2016년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 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3년 11월 한강의 장편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을 수상하며 국내외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는 2024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진=김태진 교수 인문학 DB) 한강 소설집 '작별하지 않는다'
(사진=김태진 교수 인문학 DB) 한강 소설집 '작별하지 않는다'

글로벌뉴스통신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태진)는 한국문학의 금자탑을 쌓은 한강 작가의 수상소식을 국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그녀의 문학성에 대한 탐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김태진 교수 소장) 작가 한강 소설집 ' 소년이 온다'
(사진= 김태진 교수 소장) 작가 한강 소설집 ' 소년이 온다'

다시 한 번 소설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인물의 궤적, 인물이 서사를 추동하는 힘을 면밀히 살펴, 그녀의 소설이 갖는 문학성과 그 순환성을 독자들과 공감하려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