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시) 이인수 농업정책국장 내정자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는 3월 31일자 명예퇴직, 정원조정 및 2016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추진단 파견에 따른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4급 1명, 5급 2명 등 38명에 대한 승진내정 및 전보인사를 발표하였다.

인사내용은 통합이후 행정직이 맡아왔던 농업정책국장에 농업의 전문성을 살려 농정시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이인수 친환경농산과장을 승진발령 하였으며 우용곤 경제정책팀장과 박은향 복지기획팀장을 사무관으로 승진내정 하고 각각 북이면장 직무대리와 2016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추진단 파견으로 전보조치 하였다.

이번 승진내정자 결정은 조직의 조기화합과 안정도모를 위해 상생발전합의사항을 존중하였고 4·5급은 안정되고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4배수 승진후보자중 업무추진능력, 업무성과, 전문성, 통솔력, 경력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 하였으며, 6급이하는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현직급 경력, 업무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 하였다.

금번 4, 5급 승진내정자의 임용일은 4월1일이며 6급이하 승진임용 및 전보 인사는 4월3일자로 실시할 계획이다. 

권건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