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대표단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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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대표단과 오찬
  • 윤일권 기자
  • 승인 2015.04.02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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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낸시 펠로시 미하원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 하고 있는 정의화 국회의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2015.4.2(목)12:00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정의화 의장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낸시 펠로시 미국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미 하원의원단과 환담을 나누고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원내대표와 찰스 랭글(Charles RANGEL)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 의장은 사랑재 오찬 오찬사에서는 동북아의 100년 평화, 항구적 평화, 한반도 통일을 위한 양국 공동결의안에 관한 내용을 담은 내용을 전했으며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문제,북한 핵 문제와 대한민국 통일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한국 국민께 감사의 말을 하고있는 낸시 펠로시 원내대표(오른쪽)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운데)
펠로시 원내대표에게는 2007년 하원의장 시절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규탄 결의안’ 통과를 이끌어내는 등 인권과 여성의 권리 신장에 대한 감사를, 랭글 의원에게는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오랜 의정 활동 기간 동안 한결 같이 대한민국과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오찬전 기념촬영
이날 환담에는 미국 측에서는 마크 리퍼트 (Mark W. LIPPERT)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찰스 랭글(Charles RANGEL) 샌더 레빈(Sander LEVIN), 애나 에슈(Anna ESHOO), 조 로프그렌(Zoe LOFGREN), 마이크 톰슨(Mike THOMPSON), 도리스 마츠이(Doris MATSUI), 마이크 피츠패트릭(Mike FITZPATRICK), 댄 킬디(Dan KILDEE), 마크 타카이(Mark TAKAI), 우리 측에서는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 황진하 국방위원장, 추미애 한·미 의원외교협의회 부회장, 안홍준‧김정훈 의원, 박영선 한·미 의원외교협의회 부회장, 심윤조‧홍익표 의원,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비서관, 김일권 의장비서실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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