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분석평가 및 재정분야 각종 성과평가 우수에 따른 값진 결과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충청북도 |
[충북=글로벌뉴스통신] 충청북도 예산담당관실 재정지원팀 송인경(51세) 주무관이 2014년 12월 지방재정분야 성과평가 결과 우수한 실적을 거둬 대통령상 포상을 받게 됐다.
송 주무관은 1992년 보은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24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열과 성을 다해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오늘과 같은 영예를 안게 됐다.
송 주무관의 이번 수상은 지방재정분석 평가결과 우수자치단체 선정,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성과평가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금성과분석 4년 연속 우수자치단체 선정, 지방교부세 증액 노력 등 지방재정분야 전반에 걸친 성과가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송 주무관은 소감으로 “생각지도 않은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면서 “올해에도 충북도정이 한 단계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필요한 재원 확보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번 수상으로 충청북도는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충실한 재정 운영을 통해 도정 목표인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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