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부일)는 지난 11일 두 번째 ‘온기 담은 한끼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온기 담은 한끼 나눔 사업’은 6년 넘게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고령, 장애 등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영양 보충을 위해 손수 만든 밀키트, 밑반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부일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변함없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껏 마련한 건강한 밥상 드시고 기운찬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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