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고재영빵집의 오너쉐프 고재영 대표가 군포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에서 운영하는군포문화나눔학교에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특별한 케이크 만들기 특강을 27일(토) 생활문화센터 2층 문화 나눔터에서 진행했다.
고재영빵집은 군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번 케이크 만들기 특강은 단순한 제과 기술 전수가 아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케이크를 만들면서 제과 제빵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고재영 쉐프님 덕분에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재영 빵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고재영 오너쉐프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분들이 케이크 만들기의 즐거움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포문화나눔학교’는 시민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예술, 인문, 평생학습 등 다양한 생활문화를 공유하는 재능나눔형 생활문화교육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까지 많은 시민강사들이 자신이 가진 지식을 이웃과 나누고, 재능을 기부하는 시민주도 생활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왔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고, 올해 군포시생활문화센터를 거점으로‘군포문화나눔학교’ 재개를 했다.
생활문화교육플랫폼‘군포문화나눔학교’강좌들은 군포시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되며 신규 강좌를 개설하는 재능기부 시민강사들 또한 매월 수시로 지원할 수 있다. 재능을 기부할 시민강사는 본인이 가진 지식과 재능을 이웃과 공유하고 나누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상업적, 종교적, 정치적 내용을 담은 강좌는 개설할 수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지역문화팀(031-390-3564)이나 군포문화나눔학교 온라인카페(cafe.naver.com/gpnanumi)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