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글로벌뉴스통신]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영선, 민간위원장 김만재)는 5일(월) 착한나눔가게 44호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나눔가게 44호점은 하북면 소재 ‘진일중기’이다. 진일중기 김창용씨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만재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해 주신 진일중기 김창용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오영선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의 온기를 더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착한나눔가게를 꾸준히 늘려나가 더불어 사는 하북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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