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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시흥시 | ||
[시흥=글로벌뉴스통신] 시흥시가「시흥 배곧신도시 개발사업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여성특화광장-예술로변 상업용지 및 주상복합용지 복합개발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20필지, 면적 26,732㎡이며 공급예정금액은 총 735억원이다. 또한 주상복합용지는 2필지, 면적 67,296㎡이며 공급예정금액은 1,396억원이다.
이번 공모는 사업신청자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아 사업계획 900점, 가격평가 100점, 총 1,000점으로 하여 선정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사업시행자를 지정한다. 공모일정은 다음달 7일 사업참여의향서 접수, 7월 7일 사업계획서 접수, 7월 14일 선정심의위원회 개최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안정적인 사업수행과 정주기능 조기 안착을 위해 공모공고일 현재 단일시설기준으로 판매시설 25,000㎡ 이상 소유 및 운영한 법인이 대표사가 되어야 하며, 대한건설협회가 공모일 현재 공시하는 토건 분야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위 20위까지 업체가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사업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는 개발계획 수립 당시부터 여성특화가로로 계획되어 쇼핑이나 문화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생명공원, 한울공원과 여성특화광장, 상업시설을 하나의 보행축으로 연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고, 송도의 커넬워크나 일산의 라페스타 등과 같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복합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관광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곧신도시 홈페이지(http://baegot-newcity.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흥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 미래지원과 분양팀(031-310-6967~696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