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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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운영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4.08.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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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상반기에 이어 오는 10월부터 12월초까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은 영농부산물 파쇄를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농촌의 불법소각 행위를 방지해 산불발생 요인을 차단하고 미세먼지와 병해충 발생을 저감시켜 자원순환 실천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선정하고, 그 외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이 필요한 마을 및 농업인이다.

파쇄대상 작목은 과수(배, 감, 사과 등)의 전정가지, 밭작물(고추, 옥수수, 들깨 등)의 식물체, 기타 가지, 줄기 등 파쇄가 필요한 작목이다.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방문해 마을 및 개인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수요조사 현황 취합 후 파쇄일정이 확정되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찾아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ulsan.go.kr/s/atc)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052-229-54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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