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은 13일(화)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 일환으로 원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의 2024년도 특화사업 아동요리교실 '피피야 저당을 부탁해'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당’주제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자연당 식재료를 이용해 피자와 피클 만들기 체험으로 아동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당 피자의 재료 선택과 피클 담그기 과정에서 아동들은 자연 재료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박은미 센터장은 "아동들이 직접 요리를 하면서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연결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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