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 더해드림냉난방시스템(대표 강순일)과 내음공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시설장 문종선)은 장애인을 위한 전문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수)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음공간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급여 향상을 위해 신규 직무로 개발하는 생활가전세척서비스 사업을 더해드림냉난방시스템이 무료 교육 및 자문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업무협약이다.
더해드림냉난방시스템은 수십년의 업무경력을 보유한 냉난방 시스템 전문업체로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더해드림냉난방시스템의 강순일 대표는 ‘중증 장애인의 직무개발을 위해 재능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최대한 많은 정보와 기술을 전수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내음공간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내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문종선)에서 2018년부터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의 중증발달장애인 직접고용과 직업훈련 등의 체계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음공간은 고용 장애인들의 임금과 처우향상을 위해 판촉기념품(내음기프트), 친환경 소독방역(내음크린방역단), 원예사업(기억해꽃내음), 기억해건강잡곡, 행사용품렌탈및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수익사업으로 생활가전세척서비스를 개발하고있다.
문종선 내음공간 이사장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나눔에 참여해주신 강순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문기술을 잘 습득하여 새롭게 준비하는 생활가전세척서비스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