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는 지난19일(월) 오후 3시부터 군포시 새마을회관 4층에서 ‘인두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의 주관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두화는 불에 달군 인두를 이용해 나무나 종이 등의 표면에 그림을 그리는 전통 예술입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회원들이 인두화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군포시새마을부녀회 김명자 회장은 "이번 인두화 체험을 통해 회원들이 전통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한 회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두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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