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24년 단양포럼 심포지엄 개최
상태바
단양군, 2024년 단양포럼 심포지엄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8.21 0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단양군) 2023년에 열린 단양포럼 심포지엄
(사진제공:단양군) 2023년에 열린 단양포럼 심포지엄

[단양=글로벌뉴스통신] 단양포럼(회장 이병삼)이 단양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과 새로운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오는 24일(토) 개최한다.

단양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이날 오후 3시 단양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단양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은 방병철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개회사에 이어 축사를 들은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최복수 전 단양포럼 회장이 이날 주제와 관련해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토론에서는 박광영 숭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윤석빈 도봉구 도시관리국장,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원미란 극동대 교수, 윤소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윤병석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연구부장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방병철 간사는 “토론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단양의 정체성과 단양다움의 매력에 상상력과 경쟁력이란 색을 입히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결성된 단양포럼은 다양 출신 전·현직 판검사, 대학교수, 기업체 임원, 중앙부처 공무원, 언론인 등 12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주요 인사로는 박병대 전 대법관,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주석,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장해창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안용덕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본부장, 정향우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심인성(연합뉴스), 강태욱(YTN), 강영수(조선일보) 등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