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왼쪽부터 이현재 부위원장, 이정현 위원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원유철 정책위의장 등 새누리당과 정부관계자, 박성태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소상공인 단체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구매 의무화 △소액 공개수의계약에 대기업 참여 제한 △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위해 과도한 실적제한 관행 타파 △기술개발제품의 우수 조달물품 지정 확대 △불공정 행위 대기업에 대해 공공조달 입찰 참가제한 강화 등 중소기업 판로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당선(2. 27)이후 새누리당과 가진 첫 번째 간담회로 우리경제의 답이 중소기업에 있다며 더딜수 있지만 중소기업의 성장이 한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중심으로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건강한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모바일 쇼핑과 해외직구 증가 등 구매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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