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글로벌뉴스통신]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직무스트레스 및 우울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이번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직무스트레스 평가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활동으로, 조직 차원에서의 관계갈등을 완화하고 고위험군의 정서적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운영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와 업무협약에 의한 후속사업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싱잉볼 명상 ▲스트레스 예방 및 대처방안 교육 ▲성격유형(MBTI) 검사 및 해설 ▲회복 공간(안마기, 족욕기, 건식 찜질기 등 비치) 이용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MBTI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유형별 특징을 파악함으로써 업무 중 발생하는 관계갈등을 완화하고자 하였으며, 싱잉볼 명상과 회복 공간 이용을 통해 신체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함께 지원하였다.
원명희 사장은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임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일 잘하는 공사로 만들고 싶다”며 “지속적인 직무스트레스 예방 활동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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