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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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구성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8.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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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상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사진제공:경상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경북=글로벌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7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K한류확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고 29일(목)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는 28일 제1차 회의를 개회하여 김용현 의원(구미1)을 위원장으로, 차주식 의원(경산4)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였으며, 소속 위원으로는 박용선 (포항), 이우청 (김천2), 최병근 (김천1), 황재철 (영덕), 황명강(비례)위원으로 7명으로 구성되었다.

K한류확산특별위원회는 경북의 문화콘텐츠가 k한류와 연계하여 경북이 한류를 선도하고 세계속의 경북으로 확산할 수 있게 도의회 차원의 정책과제 선정 및 추진방향들을 논의하게 된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용현 의원은 구미 출신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경상북도 국외소재문화재 환수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경상북도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현 위원장은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경북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와 경제가 상생하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주식 부위원장은 경산 출신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경상북도교육청 화장실등 불법촬영 예방조례안」, 「경북도교육청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주식 부위원장은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활발한 특위활동을 지원하여 경북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한류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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