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나선 안상수 예비후보의 ‘안상수 강화행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월 2일(월) 오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소식은 강화군민은 물론 종교계 및 시민단체, 국민의힘 당원 등 1,300 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소식이 개최되는 1층 사무실은 물론 2층 사무실까지 지지자들로 꽉 차 있었으며 사무실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개소식 현장을 지켜 보았다.
개소식에 특별한 이벤트 행사로 축하 케이크 절단 및 현판식 제막 행사로 이어졌으며 많은 지지자들이 삼삼오오 안 상수 예비후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참석한 내빈으로는 양재형 강화군국궁협회장, 강화출신의 교육계 원로이신 김정치님, 장용철 안양대 부총장, 허현 광복회 상임부회장, 박창규 전 인천시의회 의장,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시민단체에서는 이대형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낙형 한국O축구인천지회장, 박진규 포럼위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힘에서는 박찬종, 김무성, 정해영 등 상임고문들과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서울강서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였고 성일종 국회의원과 인천시당은 축하기(旗)를 보내왔다. 종교계에서는 고석영 강화성공회 신부 비롯한 다수의 종교인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박영광 강화체육회장, 김종영 비에스종합병원장, 고승민 강화섬 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 채희성 재인충청도민회장 등 많은 분들이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는 화환을 보내왔다.
박찬종 국민의힘 고문은 축사를 통해 안 후보의 정치입문을 도와준 인연을 상기시키면서 군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 능력있는 안상수 후보가 강화군수로 출마하고자 함은 행운이며 축복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 역사가 깃든 강화를 현장 체험 학습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하였다.
6선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김무성 고문도 안상수 예비후보는 한강 물을 끌어들인 장본인으로 군민과의 약속은 꼭 지키는 집념의 후보라 하였다.
이어 김성태 국민의힘 서울강서 당협위원장은 "모든 공약 이행에 꼭 필요한 예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행동하는 정치 선배이기에 강화군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곧 행복"이라고 안상수 예비후보를 지지하였다.
이어서 안상수 예비후보는 강화군이 자신의 정치 입문 출발점이었음을 강조하면서 과거 인천시장 재임 시절 강화 상수도 보급률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해안도로 연장, 고인돌체육관 건설 등을 통해 강화를 발전시켰던 경험과 3선 국회의원과 예결위원장을 지내면서 한강 물을 강화로 들어오게 함으로써‘가뭄 걱정없는 강화’를 만드는데 앞장 선 주역으로 안 후보 자신의 추진력을 다시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강화의 역사적 중요성을 바탕으로 현재 강화군 이 처한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화군민들에게 '강화 군민 7만불 소득시대', '1조 예산 증대', '인구 10만의 매력적인 강화' 등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강화-영종 대교 완공, 동아시아 축구센터 조성, 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약속하였다.
안 상수 예비후보는 지난 8월 27일 강화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늘의 안상수가 있게까지 도와주신 강화군민에게 '군민이 바라는 바'를 이뤄 드리는 것이 지금까지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되어 강화군수로 출마하게 되었음을 재삼 강조하면서 선거기간 내내‘안상수 강화행복캠프’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 그리고 약속을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