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권무상 (사)수영강생태보존협회 회장은 10일(화) 금사동 부전오리존에서 회원 등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대표 추인식을 가졌다.
권무성 회장은 수영강 토박이로 해운대와 금정구를 잇는 수영강 생태보존운동에 평생을 바친 환경운동가로서의 활동은 지역에 늘리 알려져 있다. 국가하천 수영강을 살리기 위해 매달 첫 쩨주 화요일마다 수영강 정화를 12년째 진행하고 있고 낙동강유역관리 국가하천 수영강은 해운대 바다와 연결되는 중요 하천으로 하천 오염예방에 선봉에서 시민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권 회장은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 운동을 위해 장바구니 사용하기 운동과 기업들이 ESG 경영 실천을 하도록 선도하고 있으며, 2022~2023년 수영강 문화 버스킹을 자비(自費)로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2025년 수영강 환경문화제를 준비하고 있어 기후변화 대응과 시민 환경 사랑을 실천을 어떻게 접목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 회장은 심각한 저출산으로 부산 구도심이 붕괴 위기에 빠지는 등 어려운 부산을 살리기 위하여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추진하여 왔으며, 청년들의 탈부산으로 늪에 빠진 부산 경제를 살리는 길은 관광 부산만이 살길이라며 황령산 친환경 개발과 진행 중인 북항과 오페라 하우스를 연결시키는 나훈아 거리조성가 조성된 부산의 관광클러스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5년째 수영강생태보존협회, 학사모 등 민간단체들로 결성된 나훈아거리조성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를 겸직하며 현재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나훈아 노래대회가 성사되는데 가장 중심에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