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군수 김명기)공근면(면장 배금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숙)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12일(목)오전9시 공근면 어울림타운에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지난 8월 23일~ 25일 진행된 공근면 소맥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을 관내 소외계층 100여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를 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명숙 면부녀회장은“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금학 공근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공근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