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글로벌뉴스통신] 알프스의 야생화 “아코니톰”은 디우리나라 미나리 아재비과 초오 속의 진범 (진교)을 완벽하게 닮은 식물로 알프스 산맥의 해발 약 1,500~2.500m의 습한 곳에서 폭넓게 분포되어 자라고 있으며 꽃 색은 흰색에서 약간 노란색의 두 종류로 피는데 이태리어로 Aconito strozzalupo 라고 부르는데 이곳에서도 독초로 알려져 있다. 우리말로 "알프스 진범" 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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