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글로벌뉴스통신] 문경시는 마성면 오천리 산 7-2번지 일원에 30만㎡의 신규 일반산업단지 추가 조성한다.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대한 프로젝트로서 올해 말 타당성조사용역을 발주하여 그 결과에 따라 구역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구역계가 확정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변경, 환경영향평가, 산지전용 등 인허가 협의를 진행하고 최종 경상북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상정할 예정이다.
마성면 오천리 일원은 문경새재IC에서 3km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올해 11월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고속철도역과 3.5km이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인근에 마성농공단지가 위치하여 산업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수요 의향분석을 통하여 선택과 집중의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문경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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