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은 23일(월) 태장마을에서 국공립 예라어린이집(원장 이지현)과 맞벌이 가정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지원하기 위해 보육 및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맞벌이 가정이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협력하여 영유아 보육 및 아동 돌봄 프로그램과 부모 교육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은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맞벌이 가정이 영유아기부터 초등까지 연계된 돌봄서비스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부모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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